유자청 만들어서 매일 유자차 한잔씩!!

유자청 만들어서 매일 유자차 한잔씩!!

요즘 날씨가 더 추워지고 있어요~

작년 이맘때쯤이면 날씨가 그나마 풀렸었는데

올해는 이번주가 제일 춥다고 하더라구요!!

이럴때는 정말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요!!

감기에는 역시 유자청에 뜨끈한 물 부어서

유자차를 만들어 먹는게 최고인데요~!!!

그래서 저희집은 가을이 끝날때쯤에

고흥에서 유자사다가 유자청 담근답니다~

유자청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

많은 분들이 부지런만 하시면 

비싼 돈 안내고도 만들어 드실수 있답니다!

유자청은 우선 유자를 깨끗하게 세척해서

안에 있는 씨를 제거하거 껍질을 잘라주는데요!!

껍질로 거의 담그는거니까 이작업이 젤중요해요~

껍질을 송송 썰어둔다음에

안에있는 과실도 같이 쓰면 좋은데요~~

하지만 안에 커다란 씨는 제거해줘야한다는사실!!

잘라두기만 하면 그다음은 일도 아닙니다~!!

설탕을 1:1로만 같이 담아주시면 유자청 완성!!

사실 유자청 만들기는 어렵지 않은데요~

그전 과정이 다만 귀찮을뿐..

설탕을 1:1 비율로 맞춰주지 않으면

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꼭 비율을 맞춰주세요~

설탕이 더많아도 되지만 적으면 유자청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답니다!!